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 메무메무짱 (문단 편집) === 마계 === * '''소장''' 메무메무의 상사인 [[높으신 분]]으로 악마들의 인사 관리 전반을 맡고있는 듯. 88화에서 나온 본명은 "'''도롬'''". 대부분의 악마들이 인간과 똑같은 외형에 뿔이 달려있는 것에 반해 무슨 인형탈에 뿔이 달린 것 같이 두리뭉슬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일단 악마의 일종이긴 한건지 레이스의 저택 메이드 한 명도 비슷하게 생겼다. 엄격해야 할 사람이지만 은근히 마음이 약한지, 메무메무가 처절하게 빌고 애원하면 못이겨서 조금 봐준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메무메무 옹호파로 분류돼 가무에 의해 붙잡혀있었다. * '''레이스''' 메무메무의 선배 악마.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이며 위압적인 카리스마가 있는 악마. 너무 야하고 미인이라 코히나타는 레이스의 모습을 보기만 했는데도 혼이 튀어나왔다. 무표정에 차가운 성격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메무메무를 챙겨주는 선배로 메무메무가 똑같이 생긴 마계의 짐승[* 테무테무라는 마물인데, 온순한 양같은 가축이며 양같은 털만 빼면 메무메무랑 거의 별 차이가 없다. 메무메무도 처음엔 오해받기 싫었지만 처지를 비교해보니 차라리 테무테무로 사는 게 더 행복한 거 아닌가 생각했다.]과 혼동되었을 때도 혼자만 알아봐줬고, 형무소에서 사형당할 뻔 했을 때는 탄원서를 써서[* 단, 메무메무가 착하다고 주장한 게 아니라 '''악의없이 그냥 멍청하고 무능해서 사고만 쳐댄 것'''이라고 증명해줬다... 그래도 탄원서의 양이 엄청나고 공들인 티가 많이 난다.] 형량을 줄이도록 도와줬다. 마력을 사용할 일이 많다보니 반년에 한 번 정도 "보급일"이라 하여 마력 보급에만 집중해야하는 날이 있어 이 기간에는 이성까지 완전히 날아가버린다. 이를 들은 다른 악마는 흉포한 이미지를 떠올리며 떨지만 실상은 유아퇴행 해버리는 것. 당연히 남들에게 들키기 부끄러워서 메무메무에게 절대 문 열지 말라 했는데 메무메무는 금세 문열고 목격해버린데다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코히나타의 집으로 데려오기까지 했다. 정신이 들자 당연히 응징, 이후 코히나타와 메무메무의 이 모습을 본 기억을 소거해버렸다. 이 때도 표정은 한결같았지만 부끄러워서 얼굴이 시뻘개졌다. 96화에서 메무메무의 지인들과 함께 마왕성에 호출된다. 그리고, 메무메무가 마왕의 마력을 안정시키기위한 제물이었다는 말을 들었으나, 일단 자신의 부하라며 마왕에게 메무메무를 건낼 것을 거절한다. * '''츠캇치''' 레이스의 사역마로 메무메무를 감시하기 위해 보내졌다. 매우 하찮게 생겼고 감시역이라 능력도 별거 없는데 메무메무는 얘한테도 진다... 한심한 행태를 모조리 들킨 메무메무가 입막음을 위해 없애려했지만 역으로 관광먹였다. 그런데 레이스에게 보고하려 나서다가 실수로 오코게에게 잡히는데 "강한 자에게 먹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동지애를 느낀 메무메무가 덜덜 떨면서도 도와준 것에 고마움을 느껴 입을 닫아준다. 이후 코히나타의 집에 눌러앉게 되었다. 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지능이 높은지 효우타와 [[오델로]]같은 게임도 하며, 글자를 써서 의사소통을 한다. * '''루우루우''' 메무메무의 후배인 1년차의 신입 악마. 검은피부에 천연계로 실적이 뛰어난 매력적인 악마이지만 메무메무를 믿음직한 선배로 오해하고 있다. 사실 시골 출신이라 당황하거나하면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모양. 하지만 남자들은 이것도 갭모에라며 영혼이 빠져나가기도 했다. * '''데데루'''(램프의 마인) 램프에 깃들어 있어 자신을 소환해낸 사람의 소원을 딱 한 개 들어준다. 원래는 엄청나게 고가의 마도구이지만 메무메무가 엄청나게 비굴하고 한심하게 울어제끼며 메달린 결과로 소장에게서 얻어냈다. 능력은 엄청나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해낼 수는 없다. 생명을 창조해내거나 영구기관을 만들어내는 것 등은 불가능. 고로 메무메무를 초일류 악마로 만들어주지는 못했다. 그러니까 메무메무의 능력은 1조차 아니고 0에 가까울 정도라는 것. 차가워보이지만 의외로 상냥하여 대충 소원을 들어주고 계약을 끝내버릴 수 있음에도 메무메무가 더 나은 소원을 빌도록 조언해주었다.[* 대저택이나 평생 먹을 만큼의 과자를 요구하자 메무메무의 힘으로는 2초 정도 가졌다가 뺐겨버릴 것이 뻔하다고 조언하였으며 화내지 않는 상사는 금방 화를 내는 상사로 바뀌어버릴 것이라고 하고, 방대한 마력이 생기면 메무메무의 몸이 버티지 못하고 폭발해버릴 거라고.] 그래도 그렇게 소원을 들어주고 끝나는가 싶었는데 몇 화 뒤 메무메무가 또다시 마도구에 의존하려고 램프를 강탈하다가 망가뜨려버렸다. 문제는 램프를 수리할 수 있는 건 그걸 망가뜨린 사람의 마력 뿐이라는 것. 결국 램프가 수리 될 때까지 메무메무를 주인으로 삼아 곁에 머물게 되었다. 메무메무의 마력이 개미만도 못한 수준이라 자연히 장기체류 확정. 이런저런 사건들을 겪으며 묘하게 메무메무와 유대관계가 생겼다. 결정적인 계기는 그가 오르르에게 공격당하는 걸 메무메무가 막아줬을 때. 오르르는 저주 때문에 악메에게 굉장히 약해서[* 마인은 악마로 취급되지 않는지 마인인 데루루에게는 공격이 멀쩡하게 통했다.] 강약약강인 메무메무가 거리낌없이 나서서 칼을 막아 부숴버렸는데, 오랫동안 도구 취급당하며 한 번도 누가 도와준 적이 없었기에 겉으로 내색은 안 했지만 메무메무에게 크게 감동했다. 푸르와는 서로의 주인이 더 낫다는 라이벌 구도를 세우고있는데 모양새가 왠지 멍청한 반려동물을 자랑하는 극성 주인들 같은 모양새. 갈수록 은근히 메무메무를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한 번은 메무메무가 잃어버린 '재시작 풍'이란 마도구가 붙어있었는데, 이건 장비한 상태로 뭔가를 후회하면 후회를 한 원인이 되는 시간대로 루프하는 아이템이다. 그런데 데데루가 후회한 건 메무메무가 만든 에그 타르트를 먹지 못한 것이었기에 그걸 눈치챌 때까지 계속 루프를 반복했다.] 입장상 "욕망"이란 것에 염세적이었지만 어린이들의 훈훈한 소원에 큰 감명을 받고, 이를 적절히 이뤄주는 아메노에게도 존경심을 가져[*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상어 잠수함이 갖고싶다고 하자 데데루는 마법으로 진짜를 만들어내 주려 했는데, 아메노는 그렇게 원하는 걸 무턱대고 들어주기만 하면 안된다며 종이접기로 상어 잠수함을 만들었다.]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이외에도 인간계에서 지내는 동안 [[BL|처음 보는 욕망]]을 보고 당황하거나,[* 근데 사실 에구치 시즈카가 그리는 온갖 괴물같이 생긴, 아니 그냥 괴물들이 나오는 극도로 하드한 물건이라 인간 기준으로 봐도 정말 심하게 마이너한 장르이긴 했다.] "도와준 대신 원하는걸 그려주겠다"는 말을 듣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들어본 적도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는 것이라며 충격을 받고 뭘 원할지 깊이 고민하는 등 소소한 [[컬쳐 쇼크]]를 겪는 중. 타케시가 그려준 데루루 취향의 야한 그림은 코히나타 말고는 아무도 본적이 없는데 코히나타는 그걸 보자마자 그 전까지 화났던 것도 풀리고 '오...'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 데루루는 자기가 받은 그림을 아무한테도 안 보여줘서 다들 뭔지 궁금해했는데, 결국 메무메무가 온갖 수를 써서 기어이 뺏어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건 데루루가 이럴 때를 대비해서 가지고 있던 코히나타가 받은 그림이었기에 코히나타의 성벽만 들켜버렸다. 이에 코히나타가 화를 내자 사과의 의미로 코히나타에게만 자기가 받은 그림을 보여줬다.] 원래 모습은 검은 늑대같은 거대한 마수[* [[베르세르크(만화)|베르세르크]]의 [[어둠의 짐승]]과 매우 닮았다.]로 혼자서 마계를 3분의 1이나 황폐화시킬정도로 막강했으나 패배하고 그 죄로 램프의 마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음기옥을 모을때 떠올린 야한 생각은 [[수간|아리따운 흑표범]]이였다... * '''츄츄''' 메무메무의 동료 악마. 비오는 날 우연히 코히나타에게 도움을 받은것을 계기로 코히나타에게 들이대기 시작했다. 귀여운 외모인데다 다리가 코히나타의 취향 스트라이크 존이라서 그렇고 그런 전개가 진행 되기 직전에 메무메무가 난입해 저지된다. 메무메무의 폭로에 의하면 사실은 '''남자'''.[* "'''이런 게''' 좋은 거냐"며 츄츄의 스커트를 들추는데 승천하는 용 이미지로 검열 되어있다...] 당연히 코히나타는 남자에게는 관심이 없었기에 충격을 받고 기피하기 시작했다. 물론 종종 다리에 넘어가서 성 취향에 혼란을 겪긴 하지만... 학창시절 마력이나 마수 연구관련 학과의 촉망받는 인재였으나[* 이 시절에는 확실히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졸업 직전 우연히 메무메무와 나눈 대화 덕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해에 메무메무가 있는 반으로 편입했다. 참고로 메무메무는 츄츄가 편입하기 이전 이미 10년 정도 유급했었으며 이후에도 츄츄가 먼저 졸업했다. 즉 츄츄에게 메무메무는 선배이자 동기이자 후배. * '''크랜저'''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 커다란 안경 등의 의상이나 "우리 도구는 잘 쓰고 계신가요"라는 대사로 보아 마도구 계발 쪽에 종사하는 듯. * '''가무'''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 벨트 같은 구속구 여럿으로 결박되어있으며 눈동자가 전부 검은 칠이 되어있다. 상당히 새디스틱한 성격인 듯 하겐이 부하의 실수를 대신해서 처벌 받겠다고 나서자 기뻐하면서 처벌을 지지하고 나선다. 다수결에서 메무메무의 결정만이 남자 위압을 주며 본인의 의견을 따르도록 만들지만 막판에 메무메무가 용기를 쥐어짜내 본심을 말하자 불쾌한 기색을 비친다. 이후로도 메무메무를 맘에 안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메무메무가 지가 유리할 때 나대는 바람에 더 싫어하게 되었다.-- * '''사자이'''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 작중 언급만 되다가 87화에서 첫등장. 메무메무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제작하며 모두를 메무메무화 시킨다. 레이스말에 따르면 마계에 원한이 있다고 하며 사건을 벌인 이유도 복수 + 최종적으로 자신이 왕이 되려는게 목표. 하지만 본인도 메무메무 바이러스에 걸리는 삽질을 하기도했으며 결국 코히나타--와 집주인--의 활약에 제압당한다. 그에 따른 벌로 신입 마인으로 떨어진다. * '''하겐'''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 호쾌하고 야성미 넘치는 스타일의 여악마. 성격도 보이는 그대로인지 인간의 혼을 1천 명 분이나 유출한 부하의 처벌을 본인이 대신 받겠다고 자청하는 좋은 상사. * '''데코코'''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 다른 육음장들에 비해 상당히 어려보이는 외모이며 가슴도 A컵 정도로 작다. 대부분의 악마들이 두개의 뿔을 가진것에 비해 이마 한가운데에 뿔이 한개만 있는것도 특징. 고유 능력인지 이 뿔로 남의 속마음을 읽어내는데 메무메무가 한심한 생각들을 하는걸 읽고는 키득키득 웃는다. 이후 그녀의 분신이 나타나는데, 성욕의 화신인 듯. 다른 이의 내면에 깃든 성욕을 분신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데, 이러고나면 원본은 시간이 지나면 소멸해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 그래서 평소엔 마도구로 봉인해두고 있다. * '''돌''' 의상실의 악마. 메무메무를 처음 보고 악마 맞냐며 당황했었다. 이 쪽도 은근 사고를 치곤 해서 메무메무와 함께 처벌받으러 온 적도 있다. 메무메무에 대해 보고를 해야 하는 걸 자기도 얽혀서 혼날까봐 안하기도 했다. * '''게잔''' 바쁜 소장을 대신해 특별 지도의 교관을 잠시 맡은 악마. 남성이다. 폭언을 동반하여 몰아붙히 듯 기합을 주다가 메무메무 때문에 역관광 먹는다.[* 반성문을 계속 쓰지 않으면 벽이 해제되어 마물들에게 공격받는 캡슐에 메무메무를 가뒀는데,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메무메무가 사라졌다. 당황해서 들어가보는데 사실 메무메무는 자신의 마력을 써서 작아져 조그만 틈새로 빠져나간 다음 게잔이 먹던 음식을 먹어 마력을 보충해 다시 커진 것. 그 순간 시간이 다 되어 벽이 사라져버렸고, 게잔은 마물들에게 공격받았다.] * '''지가로''' 악마 스카우트 맨. 인재 레이더에서 엄청난 수치를 감지하고 이츠키 장에 왔다가 착각으로 메무메무가 "인간인데도 (먼지 만큼이지만) 마력을 가지고 있다"며 스카우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집주인씨를 보더니 '''음마왕'''의 재능이 있다며 그 쪽으로 관심을 집중했다. 메무메무가 자기는 어떻냐고 해도 정색하며 고개를 흔들 정도. * '''데 난존''' 특별 교관. 가장 오랜 기간 현역으로 뛴 악마계의 살아있는 전설.[* 레이스보다 선배다.] 메무메무를 지도하기 위해 파견되었다는 말에 코히나타가 대체 얼마나 대단한 악마인가 기대했지만 실상은 이상 성욕자들의 요구를 근성로 맞춰주는 폭탄 처리반이었다.[* 수간이나 금가루칠, 진공압축 등 온갖 극도로 마이너한 취향들...] 몸매는 그냥 저냥 잘 빠진것 같은데 얼굴은 광대가 엄청 커서 오각형에 가까운데다 눈도 점눈이고... 미묘하다. 시게조우라는 이름의 거북이같이 생긴 사역마를 거느리고 있다. 코히나타의 평가에 의하면 "아 몰랑, 다 잘되겠지"식의 마인드라고. * '''모모라''' 남의 담당지(메무메무의 담당지)에서 위법 마도구를 사용해서 혼을 남획하여 문제를 일으킨 악마. 안즈 일행에 의해 저지된 후 복수하려다가 또 역관광먹는다. 형무소에서 복역 중 메무메무와 재회. 이전의 앙갚음을 하려하지만 메무메무의 말도 안되는 죄명과 형기에[* 음식 훔쳐먹은 죄. 정확히는 높으신분의 만찬에서 음식을 훔쳐먹어 잡혔고, 이전에 저질렀던 자질구레한 범죄들을 모두 합쳐 사형 결정이 났다.] 한 번 놀라고 자기 처지도 모르고 태평한 메무메무를 보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감형되도록 도와준다. 이후 가석방되고 레이스의 메이드로 취직한 듯. 나름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인지 메무메무가 무척 신뢰하고 있다. 수감 전에는 악마계 뒷골목의 "아만가"라는 갱의 부하였다. 한쪽 뿔이 부러졌기 때문에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어 자신이 엄마라고 주장하는 아만가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뿔이 부러진것은 메무메무 때문이었다. 하지만 진상을 알게된 뒤에도 손절하지않고 온 마계가 메무메무가 제물이 되기를 원할때 메무메무의 편을 들어주는 대인배중의 대인배다. * '''롱롱''' 루우루우의 여동생. 대략 중학생 정도로 보이며 언니와 외모, 의상이 비슷하지만 좀더 어린애 티가 나는 귀여운 스타일. 친구 두명과 함께 직장 견학을 왔는데 교관이라고 나온게 하필 메무메무... 성격도 언니인 루우루우 처럼 순진한 구석이 있는지 메무메무의 바보짓에도 뭔가 의미가 있는것 아닐까 하며 반신반의하지만 같이 온 친구가 까칠한 성격이라 메무메무를 무시하고 자기들끼리만 다니자고 얘기하자 거절하지 못하고 동의한다. 그런데 다음 견학지가 데 난존의 특별 훈련실이라 영문 모를 훈련을 받으며 부끄러워하던 도중 난입한 메무메무 덕에 위기를 넘긴다. * '''바토라''' 폭주족 같은 스타일의 경박해보이는 램프의 마인. * '''허벅지의 데네프''' [[크고 아름다운]] 거인 글래머 악마. 램프의 마인 "데데루"의 원 주인이었으며 동시에 마인 "바토라"의 현주인이기도 하다. 데데루를 평생 자신의 종으로 가둘 계획이었는데 메무메무 때문에 실패한다. * '''마왕님''' 96화에서 등장한 마계의 왕. 상반신은 눈을 감고 있는 가슴이 크고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하반신은 무엇이든지 삼키는 고깃덩어리 괴물로 되어있다. 메무메무를 어쩌다 잃어버리기 전까지 길러준 은인이라고 하는데..... 사실 마왕은 먹어치운 모든 것을 마력으로 환원하는 체질이라고 하며, 너무 많이 늘어난 마력량 때문에 신체는 점점 제어되지 않는 방향[* 예를 들어, 가까이 갔을 뿐인데, 마왕의 하반신이 멋대로 츄츄를 잡아먹어버렸다. 다행히 소화되기 전에 몸에서 분리했지만.]으로 변화하고, 힘도 조금씩 폭주하고 있었다. 이대로가다가 마왕의 제어할 수 없는 힘에 마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한 것. 그래서 고민을 거듭하던 나날을 보내다 우연히 성의 정원목에 걸려있는 메무메무를 발견했고, 악마이면서도 먼지 수준의 마력을 지닌 메무메무를 흡수하면 폭주하고 있는 체질이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키우고 있었던 것이었다. 마왕이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메무메무는 진작에 마왕의 배 속으로 사라졌을 운명이었던 것. 마왕은 초대받은 자들에게 메무메무를 데려와서 고맙다고 전하며, 메무메무를 잡아먹어야하니 건네라고 명령한다. 당연히 메무메무측에서는 거절했고 우여곡절끝에 제어를 못해 폭주해 [[최종보스]]에 등극한다. 도시까지 올라와 깽판을 치지만 메무메무의 모두의 야한 생각들을 모은 [[원기옥|거대 마력탄]]에 소멸하고 몸이 작게 축소되어서 더 이상 폭주하는 일은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